이렇게 냉정하고 호락호락하지 않은 바지는 처음입니다. 받자마자 날도 추운데 코팅까지 되어서 접힌 바지를 펴는 것부터 느낌이 왔습니다. 아 만진 순간부터 교환 환불은 끝났다 함부로 건드리면 안되는 바지였다. 단지 접혀있는 바지를 폈을 뿐인데 시작되는 크랙과 티코 아이스크림 씹는소리.
추위+코팅버프로 혼자 서있을 수도 있을만한 단단함.
시착하려는데 단추푸는것조차 애먹었습니다..
입었을땐 오지게 이쁩니다.. 나이 서른 보름남은 시점에서 이렇게 주접 떨 정도로 충격적이고 이쁘바지입니다
스팸신고 스팸해제